포스코건설이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새 출발 다짐 행사를 가졌다.
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최근 경기 수원 광교산에서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별 본부장, 직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.
포스코건설은 이번 행사에 대해 경영층과 직책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.
한 사장은 지난해 턴어라운드 전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에 대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. 또 올해 경영목표인 수주 11조원 달성과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독려했다.
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‘스마트 이노베이션 1.0 운동’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활동을 전개한다.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적인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.
편집국 bds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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